온라인 상담을 통해 유입된 익명의 청소년 이용자는 임신, 성매개감염 등 다양한 성건강 위기에 놓여 상담을 청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 가는 것에 대한 부담과 낙인감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고 위험한 상황에

십대여성건강센터가 있는 합정동에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점들이 모여 있어, 여성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이용자들은  나는봄의 보미밥상을

2024년 5월 13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원예치유프로그램실에서 사례관리 슈퍼비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손홍석 원장님(살림의원)께서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주셨으며, 실무진8명, 슈퍼바이저 1명 등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 슈퍼비전의 주요 내용은 자살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서울시약 위기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협력 자문약사 위촉식 성료 -나는봄 218개 소녀돌봄약국에 성병자가진단키트, 성건강키트 제공-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센터장 박지영)은 5월 22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와 함께 위기여성청소년 건강지원

2024년 4월 5일 시립서대문청소년 센터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공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립서대문청소년 센터는

2024년 1월에서 3월까지 나는봄의 무료진료소는 쉬지 않고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창밖의 풍경이 ‘흩날리는 눈’에서 ‘활짝 핀 목련’으로 바뀔 때까지 나는봄에 있었던 소소한 일상을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