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는 여러분을 환영하지만
입구부터 조심스런 나는봄입니다
한층 따뜻해진 목요일 오후, 평일 무료진료가 열렸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걱정인데요.
긴급하게 약품이 필요할지 모를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상비약품을 모아 봤어요.
갑자기 열이나거나 두통인 온다면 지체하지말고 미리 상비약을 먹어두는 것이 좋아요.
혹시 자가진단 키트가 급하게 필요한 여성 청소년이 있다면 나는봄으로 연락주세요.
오늘의 보미 밥상은 깔끔한 포장을 위해 국물이 없는 제육볶음을 준비했어요.
돼지 앞다리 살을 튀기고 양념을 골고루 묻힌
독특한 제육볶음이었어요.
매콤 달콤한 맛이 입에 쫙쫙 붙어, 밥도 듬뿍 먹게 되는 보미 밥상이었답니다.
올리브 영의 후원 물품과 개인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마스크까지
오늘도 꼼꼼히 챙겨가세요~
다음 진료일까지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고
코로나… 이제 그만 가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