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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레터16호]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By 2023-06-29No Comments

 

 

😀보미레터 열여섯번째 이야기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청소년은 내과, 이비인후과 등은 혼자서도 방문할 수 있는 반면,
정신과는 부모 동의가 없다면 진료를 거부당하기 일쑤입니다.
청소년이 마음의 고충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장소가 점점 음지화되고
이런 취약함을 이용한 범죄 또한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나는봄은 청소년이 자신의 아픔을 아는 것 
자신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직접 치료를 받겠다고 찾아오는 것이
나약함이 아닌 용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용기를 내야만 하는 세상이 아니길 바라는 나는봄입니다.
  😀우리의 맘‧몸‧봄 | 나의 마음이야기 2
😀봄터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정훈’선생님
😀나는봄 소식 | 5,6월 나는봄에서 일어난 활동 모음
😀알림 | 7월 진료일정
😀후원| 따뜻한 후원 감사합니다
  2023년 5.6월 도움을 주신 분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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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5길 34(서교동) 02-622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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