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의 건강문제는 안전한 사회와 제도의 제공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와 지원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서울시는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폭력, 성병, 임신, 성매매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해
2013년 9월 전국 최초로 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설립하였습니다.
나는봄
I am spring
봄의 생명과 치유의 기운이
이미 우리 안에서 피어나다
Flying spring
생명이 솟아 올라
따뜻함과 치유의 힘이 널리 퍼지다
별난 소녀에서
용감한 여성으로
십대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 있는 ‘위기’의 상황, 사회적 위치, 사회구조를 이해 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도록 돕는다.
여성의 몸에 대해 배우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소통하며 건강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VISION
위기 십대여성의 건강회복과 통합적 지원협력체계 구축
십대여성
성매매 예방을 위한
의료, 심리 및 교육
이용자 중심의
건강권 회복지원
민간전문자원 발굴및
협력을 통한
사회적 지지망 구축
“보미는 여자청소년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때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건강지킴이“
“보미는 신나게 움직이는 것과 태양을 사랑해“
“검게 그을린 피부에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과 싸우기 위해
뜨겁고 당당한 눈을 가졌어요.”
“여자청소년의 비밀스런 이야기에
언제나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보미는
사랑스럽고 용감한 나는봄의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