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행복 나눔 캠페인’ 협약식-CJ올리브영 제공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CJ올리브영에서 ‘꽃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는봄으로 화분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올리브영의 ‘꽃 행복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를 촉진하고, 정서적으로 고립된 미혼모 및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입니다.
5월 3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올리브영과 한국화훼농협,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는 협약식을 진행했고,
5월 8일 올리브영의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 카네이션 생화는 판매 수량에 따른 기금을 조성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미혼모 및 여성 청소년 기관에 생화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화분 나눔 모집 공고 이미지
나는봄은 올리브영에서 후원해 준 4개 종류의 중.대형 화분을
청소년 이용 기관 및 이용 청소년에게 나눠 주기 위해 신청 모집을 하였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기관, 미혼모 등 총 58개 기관, 885개의 화분을 나눔 하였습니다.
화분을 수령 받고 회신해 준 청소년 이용자의 감사 편지
청소년들에게 싱그러운 시간을 제공해 준 올리브영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