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이 지난 21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천개를 전달해 주셨어요.
해 마다 올리브영 임직원 분들은 나는봄에 직접 방문해서 핑크박스 포장까지 함께해주고 계신데요.
올해 역시 10여명의 임직원분이 함께 나는봄 다목적 실에서 물품분류와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도와주셨답니다.
이번 핑크박스에는 면생리대와 기초 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
십대여성청소년의 건강과 위생에 관련된 물품들로 가득 넣어주셨습니다.
2016년부터 올리브영은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매해 지원해주신 ‘핑크박스’는 나는봄 이용자들에게 이 곳에서의 경험이
특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