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는 이태석 신부가 활동하였던 마을 톤즈와
그 마을에서 일구어낸 브라스밴드와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딩카족의 아이들이
이태석 신부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울지마 톤즈>라는 제목이 지어졌다
영화감상 후 자신의 문제와 연결지어 마음을 들여다보고 성찰과 소통의 시간 갖기
영화를 보고 함께한 이야기中
“가난한 이들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고 봉사하는 삶이 멋져요.”
“삶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 나가는 시간과 시행착오를 함께 경험해보자.”
<혐오스런 마치코의 일생>이라는 일본 코메디 뮤지컬 영화로 전반부 20분 가량을 감상
영화속 여주인공이 어린시절부터 가정과 직장에서 버림받으며 비참한 감정에 사로잡히나
매번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부여잡고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유쾌한 코메디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
영화를 보고 함께한 이야기 中
“여주인공의 버림받은 모습이 저와 같다고 느껴져요.”
” 외부로 치닫는 시선을 내면으로 돌려 마음 속 깊이 각인된 두려움과 불안을 바라보자.”
에니매이션 <이웃집토토로>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한 자매와
시골 숲의 신인 토토로의 이야기를 다룬, 잔잔하고 훈훈한 판타지 드라마다.
영화를 보고 함께한 이야기中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토토로가 부러워요. 저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모험하고 싶어져요”
“마음이 맞는 친구가 필요하구나. 토토로의 어떤 점이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