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핑크박스’는 한국의 유명한 뷰티 박스 서비스 중 하나 입니다.
매월 구독자들에게 보내는 뷰티 박스로, 다양한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스에는 크기가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며, 종종 새로운 제품이나 트렌디한 제품들도 포함되기도 합니다.
CJ올리브영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전개 해왔습니다.
처음엔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과 각종 생필품을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지원했고,
청소년의 건강과 환경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여성용품들로 채워져 지난 8년 동안 나는봄의 여성청소년에게 전달 되어왔습니다.
깔창생리대 이슈가 있을 당시에는 면생리대와 함께 기초화장품을,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있을 땐
KF94 마스크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올해는 올리브영의 ‘W케어’ 주요 브랜드인 단색, 아로마티카, 좋은느낌, 바른생각이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핑크박스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올리브영에서 후원해 준 ‘ 핑크박스’는
‘ 찾아가는 성건강교육‘ 후 교육선물로 제공해 여성청소년이
자신을 가꾸는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성교육을 받게 되니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게 되었고
선물로 주신 화장품을 바르니 피부가 매끈 매끈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토너는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요, 선크림을 학교에 갈 때 바르고 다녀서 너무 좋아요.”
또 처음 진료를 위해 나는봄을 방문하는 친구들은 긴장과 두려움이 앞서는데
‘핑크박스’를 제공함으로써 나는봄 진료소가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곳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것은 건강관리를 위한 재방문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후원은 실무자들이 여성청소년 건강에 대한 지원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지속시켜 나가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꾸준하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는봄을 찾아주시는 CJ올리브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