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여성건강센터가 있는 합정동에는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어른들이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점들이 모여 있어, 여성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이용자들은 나는봄의 보미밥상을 찾지만, 가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 근처에 있는 센터 앞에 있는 음식점을 찾기도 합니다.
나는봄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음식점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듯 푸짐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경지원을 받기위해 나는봄에 방문한 여성청소년은 센터 바로 앞에 있는 안경점으로 갑니다. 8년여의 시간동안 이곳의 안경사님은
여성청소년들에게 시력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나는봄과 안경점의 지원 받은 여성청소년은 시력검사를 받고 새로운 안경을 끼고 설레는 마음으로 거울을 봅니다..
여성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주며,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있는 우리동네 착한 어른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나는봄의 여성청소년은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