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나는봄활동

그림으로 그려보는 ‘경계와 동의’  알기쉬운 성건강안내서 활용

By 2024-06-25No Comments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예술문화프로그램 에서 나는봄의  ‘알기 쉬운  성건강 안내서’를 활용한 교육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예술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약 1시간 30동안 이루어졌으며   ‘우리 사이엔 존중이 필요해요‘라는

E-book 시리즈의 한 상황을 재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역할을 맡아 연기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계 존중과 동의, 거절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동의와 거절’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상황에 맞게 의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표현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교육활동은 사춘기를 앞둔 아동에게  성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존중과 경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나는봄의 교육콘텐츠가 다양한 영역의 교육 활동가를  통해  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인식과 성건강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와 위의 교육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