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올리브영이 십대여성건강센터와 함께 해 주셨습니다. 10여 년간 이어온 핑크박스의 따뜻한 전통이 새롭게 미라클박스로 변모하여, 나는봄의 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후원은 초록우산에서 배송과 물품전달을 도와주셨습니다. 후원 물품이 실린 차량이 도착하자, 실무진들은 정성껏 물품을 창고로 나르고 정리했습니다. 묵직한 박스가 무거우면서도 나는봄 이용자에게 전달되 기쁜 얼굴을 볼 생각을 하니 흐믓했습니다. . 미라클박스가 실린 배송차량 나는봄 실무진들이 모두 나와서 후원물품을 나르고 정리하는 모습 ㅁ 핑크색 미라클박스와 함께 기념촬영 찰칵 미라클박스를 수령한 이용자들의 모습 미라클 박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생활건강에 관련된 안내서와 화장품, 베게커버등이 담겨있어요. 1월에 나는봄에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나눠줄 예정이니 1월 진료 예약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