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의 후원으로 적립된 생리대를 포장, 배송하는 날이에요. 후원받은 귀중한 생리대를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해선 많은 일손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특별히 막달레나 식구들이 나는봄을 도와주기 위해 두발 벗고 나서 줬어요 이쁘게 포장하기 위해 종류별로 열심히 골라서 혹시나 상자가 구겨질까 정성껏 테이프도 붙이고 나는봄 생리대 박스가 완성!! 가득 실은 생리대 박스는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복지관, 공부방 등 지역 구석구석의 꼭 필요한 여자 청소년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나는봄 생리대 박스를 받은 우리 친구들이 그날을 걱정없이 맞이 하길 바라며~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