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 오늘은 나는봄에서 매월 진행하는 동물보조활동이 있었습니다.
한국 HAB협회의 자원활동가분들이 훈련받은 반려견들과 직접 나는봄에 방문하여 십대여성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합니다.
십대여성들이 강아지와 같이 놀며, 따뜻한 기운도 느끼고 , 웃고 떠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7명의 소녀들과 활동견 6마리(말티즈, 장모치와와 ,푸들)이 함께 했어요.
강아지와 인사하고, 다가가는 방법도 배워보며 간식을 주고 품에 안아보며 강아지들과 금세 친해 졌어요
그리고 맛난 간식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진 후에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써 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 길 이동하느라 피곤해서인지 아님 우리친구들과의 시간이 너무나 편안해서인지 꾸뻑꾸뻑 졸음이 오는 댕댕이 ^^ 할로윈 모자를 쓴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가을 끝 일상에서 만난 동물들과의 경험이 우리 친구들의 삶에 편안하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다음 동물보조활동도 기대해주세요.